■ 지난해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Facebook)이 완전 장악 


지난 한해는 특별한 이슈가 없이 전세계 SNS시장에서 독보적인 왕좌의 자리를 유지한 서비스는 페이스북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1위에서 3위까지의 순위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페이스북이 1년간 합산 점유율을 확인해 보면 전체 66.35%로 독보적인 1위를 보였고 그 뒤를 이어서 트위터가 2위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Pinterest가 전체 점유율 10.96%로 2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Social Media

Market Share Perc. (Jan to Dec 2013)

Facebook

66.35

Pinterest

10.96

Twitter

9.73



월별 각 서비스 현황을 살펴보면 페이스북의 경우는 지난해 초에 비해서 특별한 변화를 보이고 있지 않은 반면 핀터레스트의 경우에는 지난해 초기 대비 연말에는 그 성장세가 많이 둔화가 된 이후에 연말에는 두자리 숫자 점유율을 유지를 못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반면  텀블러라고 하는 서비스가 급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각 국가별 현황을 살펴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Date

Facebook

Pinterest

Twitter

StumbleUpon

YouTube

reddit

Tumblr

VKontakte

Jan-13

63.64

14.54

8.83

5.49

3.62

2.85

0

0.3

Feb-13

63.3

14.71

9.35

4.94

3.59

2.73

0

0.5

Mar-13

63.08

13.95

10.25

4.52

4.2

2.8

0

0.29

Apr-13

66.73

11.6

9.84

4.99

2.86

2.82

0

0.24

May-13

67.03

10.26

10.07

4.94

3.3

3.27

0

0.21

Jun-13

68.92

10.03

9.47

4.19

3.52

2.78

0

0.25

Jul-13

67.56

11.13

10.3

4.34

3.07

2.54

0

0.2

Aug-13

66.58

10.64

11.87

4.38

2.99

2.55

0

0.19

Sep-13

66.39

10.45

12.47

3.84

3.31

2.68

0

0.17

Oct-13

67.79

9.29

11.49

3.74

2.38

2.26

1.38

0.88

Nov-13

68.86

8.2

6.83

3.12

1.82

1.58

8.52

0.49

Dec-13

64.64

9.56

7.31

3.19

2.09

1.78

10.25

0.53



■ 중국 텀블러, 러시아 브콘탁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이미 SNS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던 싸이월드가 페이스북에 그 자리를 내 준지가 오래된 듯 합니다.

토종 SNS서비스가 그 자리를 지키지를 못한 것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반면 러시아의 경우에는 브콘탁테(Vkontakte)라고 하는 자국의 토종 SNS서비스가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2억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SNS서비스중에서 가장 급속도의 성장을 보인 서비스는 바로  텀블러(Tumblr) 였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대륙의 힘이라고나 할까요?  바로 중국에서의 급속한 성장이 바로 그 이유 입니다.

만약 대륙의 힘이 없었다고 하면 지난 12월말 10%가 넘는 세계 점유율을 보인다는 것은 불가능했을 테니 말이죠.


하지만 전세계 시장은 두 국가를 제외하고는 이미 페이스북이 모두 점령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보실 수가 있네요.

검색에서는 구글, 그리고 SNS에서는 facebook의 아성을 깨트릴 수 있는 서비스는 올해 역시도 등장을 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을 해 보게 됩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