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기타 튜닝을 하기 위해서는 조율피리를 구입한다던지 아니면 피아노 건반을 두드려서 직접 음을 비교해 가면서 튜닝을 하거나 정 급하면 전화기를 들고 통화가능 신호음을 나타내는 뚜~ 하는 소리를 듣고 해당 음에 라음인 5번현을 기준으로 해서 맞추고 나머지 줄을 튜닝을 하는 방식을 취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돈이라도 조금 모으면 4~5만원짜리 고가의 디지털 조율기를 직접 사서 정확한 튜닝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스마트폰 무료 어플들도 있고 유료 앱이라고 해도 고작 몇천원 밖에는 안하니 참 편해지고 저렴해 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 디지털 방식 |
아래 어플의 경우에는 과거에 한번 소개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과거 몇만원짜리 디지털 조율기랑 기능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을 정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 아닐로그 방식 |
아울러 아래 어플의 경우에는 조율 피리 같은 역할을 해 주는 어플인데요.
디지털방식이 아닌 직접 소리를 들어가면서 줄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이건 음감이 있는 사람들이 위의 어플과 함께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디지털 조율기와 아래 조율기를 함께 사용을 하시면 보다 정확한 튜닝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위 두가지 무료 기타튜너 어플을 설치해 두시면 기타 치시고 음이 안맞아서 조율을 하는 경우에 크게 무리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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