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루머에 따른 디자인은 이렇게?

미국 IT전문 언론인 씨넷은 지난 현지시간으로 7일 이탈리아 디자이너 페데리코 시카레스가 작업한 아이폰6 컨셉 디자인을 소개했었는데요.

해당 디자인은 최근에 돌았던 아이폰6가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모델로 생산된다고 하는 루머를 기반으로 만들어 진 것입니다.

■ 화면은 커지고, 두께는 얇아지고...

새로 디자인이 된 모습을 보면 기존 제품과는 달리 좌우 베젤을 없애고 더 커진 디스플레이를 표현을 한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아이폰 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사 들도 휴대폰의 사이즈를 무작정 키우기 보다 좌우 베셀을 없애는 것을 통해서 화면의 크기를 보다 크게 만들려고 하는 노력이 여기저기서 진행이 되는 듯 하긴 합니다.

디자인에 따르면 전체적인 두께는 좀더 얇아지고 날렵해 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네요.

아이폰 6 컨셉디자인 기타 사진들 - 출처 : Cnet

애플이 지난해 느즈막히 신제품을 출시를 해서 당장 올해초 새로운 제품을 출시를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마 역시나 연말쯤은 되야 새로운 제품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참고로 올해초 에는 삼성과 LG에서 각각 갤럭시S5와 G프로2를 선보이고 출시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