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에서는 올 한해 스마트폰 경쟁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의 경쟁이 더욱더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부터 호평을 받았던 LG G2에 이어서  G프로2를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 콩글레스에서 공개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오는 2014년 2월 13일 발렌타인데이를 하루 앞두고 미리 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LG전자는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G프로2’를 공개한다는 내용의 초청장을 7일 언론에 보냈다라고 하는 군요.

공개시간은 해당일 오전 10시 30분




■ G프로에 비해서 얼마나 성능이 좋아 지나?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LG전자가 공식 발표한 ‘G프로2’의 특징은 1W(와트)급 고출력 스피커와 전작보다 진화한 카메라 손떨림보정기능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와 더불어 업계 예상으로는 전작보다 0.5인치 커진 6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1GB가 더 커진 3GB 램 메모리, 퀄컴 스냅드래곤800프로세서 등이 ‘G프로2’의 구성으로 유력하다고 하는 군요.




올초 3~4월 경에는 삼성과 LG전자 모두에서 신규 스마트폰 출시를 기대해 볼만 하겠네요.

아울러 소비자들 역시도 한 두달 기다렸다가 이때를 노려서 휴대폰을 교체하시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신규폰 출시 임박에 맞춰서 전작들의 재고 정리를 해야 하는 시기에 대폭 할인이 된 상태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구요.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