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이번에 항공권 특별할인 이벤트를 시행하면서 참으로도 실망스럽고 미흡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여객 운항의 첫번째 단계인 예약 단계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서 너무나도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결국은 쉬운 예약사이트인 마이크로 에어부산을 만들어서 서비스를 진행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 역시도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마이크로 에어부산이 실시간 이슈로 떠서 확인을 해 보니 기존 에어부산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못하여 쉬운예약 사이트 또는 모바일웹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이 역시도 접속을 해 본 결과 아래와 같은 메시지만 뜨면서 접속이 원할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서 다시 한번 실망감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에어부산 여전히 접속 잘 안되...


검색엔진을 통해서 찾아  접속을 해 본 결과 여전히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접속을 해도 여전히 아래와 같은 실망스러운 메시지만 뜨는 군요




■ 마케팅 전략이라면 구시대적, 준비가 미흡했다면 큰일! 


승객들을 차량도 아닌 비행기로 싣어 나르는 항공사가 이정도 접속에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할 수가 없다고 하면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거 서버폭주로 인한 접속불가가 마치 마케팅 홍보 수단인양 사용되는 시기는 이미 지났다고 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만약 충분한 준비가 없이 이런 이벤트를 계획했다고 하면 이건 대박이 아니라 요즘 같은 시대에는 쪽박이로 보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에어부산의 준비가 부족했던 이벤트는 정말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객서비스를 최 우선으로 해야 하는 항공사가 예약 단계부터 이렇게 찾은 실수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그 먼거리를 운행하는 비행기예약을 믿고 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하루속히 접속을 원활하게 하여서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예약 시스템을 만들어 두는 것이 이벤트보다 더 급한 일일 거란 생각이 드는 군요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