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그리고 지난 1월까지의 전세계 검색엔진 추이를 살펴보면 구글이 전체 점유비율을 90% 이상 유지하면서 여전히 올해에도 큰 변화 없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StatCounter에 의하면 2014년 1월 현재 Google의 점유율은 90.07% 인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아래 표를 살펴보면 올해 1월 구글이 90% 이상의 글로벌 점유율을 가진 것에 반해서 네이버의 경우에는 0.2%로 세계 시장에서는 초라하기 그지 없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Date

Google

bing

Yahoo!

Baidu

Naver

Jan-13

91

2.92

2.94

0.6

0.03

Feb-13

90.24

3.28

3.22

0.73

0.04

Mar-13

90.51

3.26

3.23

0.87

0.04

Apr-13

90.78

3.29

3.13

0.84

0.04

May-13

90.86

3.4

2.99

0.86

0.06

Jun-13

90.59

3.44

3

0.95

0.11

Jul-13

90.54

3.51

3.06

0.98

0.16

Aug-13

90.77

3.41

2.97

1

0.19

Sep-13

90.4

3.62

3.08

0.96

0.24

Oct-13

88.73

3.48

3.33

0.9

0.24

Nov-13

89.04

3.4

3.3

0.9

0.21

Dec-13

89.41

3.39

3.21

0.87

0.2

Jan-14

90.07

3.5

2.75

0.81

0.22


지난 1년간의 누적 점유율에서는 구글이 90.22%로 1위 다음으로 Bing, Yahoo, Baidu 순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별도로 internettrend.co.kr 을 통해서 확인을 해 보았었는데요.

네이버가 전체 81.55%로 독주를 하고 있는 반면 구글은 1.72%로 아주 저조한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으나 이 통계조사가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국내 시장에서도 구글의 점유율은 이제 상당히 높아 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색엔진 하나만 가지고 단적인 비유를 해 서는 안될 것으로 판단이 되는 이유는 유튜브, 안드로이드 등 수많은 IT관련 서비스들을 이미 구글에서 장악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단순히 검색엔진 하나만 방어를 했다고 해서 우리나라 검색시장이 잘 방어를 하고 있다는 착각은 버려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