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멕시코에 거주 하고 있는 오스카 오테로 아길라르라(Oscar Otero Aguilar)라고 하는 21살의 남성이 셀카(Selfie)를 찍으려다 권총 방아쇠가 당겨지는 바람에 황당한 죽음을 맞이한 사연이 보도돼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멕시코 매체인 엑셀시오르이 경찰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자료에 따르자면 현지시간으로 8월 4일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오스카 오테로 아길라르라(Oscar Otero Aguilar)라고하는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여서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가 셀카버튼을 누른다는 것이 그만 실수로 권총 방아쇠를 잡아 당겨 사망을 한 것 같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 셀카찍으려다 총기사고 발생한 사례 미국에도 있었다...


총기사고로 사망한 오스카 오테로 아길라르라(Oscar Otero Aguilar)


이러한 사고는 비단 멕시코에서만 발생을 한 것은 아니였다고 합니다.

지난 2013년도 미국 애리조나주에 거주하는 마누엘 오티즈(Manuel Ortiz)라는 남성도 자신의 여동생과 함께 권총을 들고 있는 모습을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리려고 했다가 실수로 권총 방아쇠를 당겨서 사망을 하는 사건이 발생을 했었다고 하더군요.


여튼 어찌되었건 간에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게된 사람에 대해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다행인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셀카찍는거 정말 좋아하고 더구나 술마시는 거 까지 좋아하는 사람들인데 총기소지가 불법이기에 집에 총을 둘 수가 없다는 것이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우리나라에 총기조지를 자유롭게 했으면 이런 사고 정말 많이 났을지도 모를 것 같네요.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