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의 이승혁, 서원석씨의 말에 따르자면

삼성전자 갤럭시S4가 잘 팔릴수 밖에 없는 것에 대한 2가지 이유를 제시하고 있군요.

하지만 내수시장은 아닌 해외시장을 바라보고 제시한 평가인 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 갤럭시 S3대비 예약 대수가 3배 정도 증가

예약 대수가 증가 했다는 것은 판매대수의 증가로 연결 될 것이라는 예측이 충분히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 미국전체에 1400여 개의 Bestbuy 매장 중에서 거의 모든 매장에 삼성전자가 샵인샵을 오픈하게 됨.

따라서 초기마케팅비용은 증가할 전망이지만 판매대수 증가에는 분명히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하지만 반론을 제기하는 모 증권사 직원도 있군요...^^;(이건 한번 웃으시라고)

 

 

 

소비자에게는 더 없이 좋은기회

 

아쉬운 건 갤럭시S3의 출시가 작년 여름 6월말 경 이었다는 겁니다.

불과 1년도 안된 시점에서 갤럭시S4가 출시가 된 터라 과연 소비자들의 휴대폰 교체 시기와는 잘 맞아 떨어 질 수 있을가 하는 의문도 들긴 합니다.

하지만 너무 짧은 기간이여서 스마트폰 교체시기를 미쳐 놓친 사용자들에게는 이번이 더없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출시 후 판매기간이 짧긴 하지만 갤럭시S3을 저렴하게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따끈따근한 갤럭시S4를 선택할 것인가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질 수도 있겠군요.

 

아울러 판매실적은 향후 분기 실적보고를 증권사를 통해서 확인해 보면 그 결과를 알 수 있을지 않을까 합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