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활성화가 되면서 부터는 사람들이 독서량이 많이 줄어 들었다고 여겨지긴 합니다.

당장 저만해도 스마트폰이 있기 전에는 항상 책을 붙들고 있는 편이였는데 이제는 그 시간에 책이 아닌 휴대폰을 들고 있는 경우가 더 많아 진 듯 해서 반성을 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 리뷰를 해볼 앱은 실제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앱은 아니구요.

원하는 책을 분류하여 해당 책을 구매할 수 있는 각종 모바일 서점을 연결해 주고 읽은 책들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감을 할 수 있는 ‘거인의 서재’ 라고 하는 앱을 리뷰 해 볼까 합니다.


 ■ 설치하기


본 앱은 안드로이드용 전용으로 개발이 된 듯 합니다.

해당 어플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설치에 필요한 용량은 4.88MB이며 앱권한 부분에는 통화와 개인정보 부분의 다소 민감한 정보에 대한 권한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 거인의 서재 살펴보기


실행을 하고 나면 제일먼저 닉네임 혹은 실명을 입력하라고 합니다.

독서 SNS를 위한 최소한의 정보인 닉네임 정보만 입력하면 바로 실행이 되고 기타 정보를 입력을 받지 않아서 회원가입 단계는 정말 편리합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소설, 시/에세이, 자기계발 등 각 책들에 관한 분류가 나오고 관심 있는 분야를 누르게 되면 여러 책들을 추천을 해 주게 됩니다.


관심 있는 서적을 선택해서 상세페이지로 넘어가게 되면 요약설명과 더불어 해당 책을 읽었는지 아니면 읽고 있어나 앞으로 읽을 계획인지를 체크를 할 수도 있고 구매를 할 수 있는 각 온라인 서점으로 링크를 해 주는 기능을 제공 하기도 합니다.


특정 서적을 검색해 보고 싶다고 하면 아래와 같이 검색기능을 통해서 관심 있는 책을 찾아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 하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이 어플은 전자서점은 아니고 읽고 싶은 책들을 찾아 보거나 혹은 추천을 해 주고 쉽게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과 다른 이용자들과 정보 공유 정도를 할 수 있는 독서를 도와 주는 심플한 앱 정도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