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모바일 애드센스 적용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어떤게 있을까?



스마트폰의 보급과 모바일 트래픽의 증가로 인해서 티스토리 사용자 분들께서는 모바일 애드센스를 본문에 삽입하는 경우가 최근까지 많으셨죠?


다행이도 최근 티스토리에서 모바일 스킨에 상하로 애드센스광고를 적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을 제공하기 시작해서 기존에 모바일 광고를 적용하지 않았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과거 본문에 직접 광고코드를  스크립트 형태로 삽입하여 PC화면에서는 노출이 안되게 하고 모바일에서만 노출이 되도록 하셨는데요.

이럴 경우 PC화면에서는 확인이 안되기 때문에 자칫 애드센스 정책을 위반하여 경고를 받아  계정정지를 당하시는 분들도 제법 많이 계십니다.



그럼 가장 자주 하시는 실수를 두가지만 살펴 보도록 할게요.


1. 모바일 화면상단에 300X250사이즈의 광고를 적용하는 경우


좌측의 화면과 우측의 화면을 비교해 보면 어떤 부분이 확연히 다른지 보실 수가 있을 겁니다.

우측의 경우는 콘텐츠의 내용을 보려면 화면을 한번 스크롤을 해 줘야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사용자의 실수로 인해서 광고를 클릭할 수도 있게 되는데요.


화면상단을 스크롤 해야만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상단 광고개재 방식은 애드센스 정책위반에 해당 합니다.


따라서 사이즈를 300x50사이즈로 변경을 해 주셔야 합니다.

실제로 이 정책을 위반해서 경고를 받으신 블로거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 역시도 과거에 이 부분으로 경고를 받았던 적이 있구요.




2. 이미지와 함께 광고를 배치하는 경우


다음으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이미지와 함께 광고를 배치하는 경우입니다.

아래의 경우를 살펴보시면 상단 이미지와 하단의 광고가 모호합니다.

특히나 아래 이미지를 살펴보면 BBC가 나오는데요.

하단 광고에 실시간 TV에 관련되 광고가 나오고 있네요.


이럴 경우 사용자는 광고를 콘텐츠로 오인하여 클릭을 할 수도 있게 된다는 거죠.

따라서 이 경우에도 정책 위반이 됩니다.



만약에 지금껏 이런 방식으로 혹여 진행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고 하시면 지금이라도 빨리 수정을 해 주셔야 합니다.

결국은 경고와 함께 계정정지로 이어지는 지름길 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100% 만족스럽지는 않겠지만 가장 안전한 방법은 현재 티스토리에서 적용이 된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애드센스 광고를 적용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