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태블릿 점유율 급락 47.2%에서 28.3%로 급락, 윈도우태블릿 소폭 감소







미국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의 올해 2013년 2분기 예비 추정치에 보고에 따르면, 애플의 전세계 태블릿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47.2%에서 올해 28.3%로 급락했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통계수치는 대부분 100달러 내외의 중국산 저가 모델을 통칭하는 이른바 “화이트박스 태블릿”을 제외하면, 애플의 점유율은 40.4%로 소폭 감소 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화이트박스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가 대부분이다.





화이트박스 태블릿을 제외할 경우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점유율은 전년도 43%대비 올해 52.9%에 달하고 포함을 할 경우에는 전년도 51%대비  67%로 제외를 하건 포함을 하건간에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점유율은 1위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러한 시장점유율을 나타낸 원인으로는 가격경쟁력을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꼽았다.



애플과 윈도우 태블릿 성장율 저조의 원인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애널리스트 피터 킹의 말에 따르자면 애플의 점유율이 하락한 것에 대해서는 2012년 말 이후로 새로운 제품이 출시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더불어 윈도우 태블릿의 저조한 성과에 대해서는 윈도우 RT의 실패와 비싼 가격을 원인으로 지적했다.


하지만 하반기 애플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서 올해 하반기 새로운 점유율 경쟁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애플제품이 가격인하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안드로이드 제품에 대한 1위 점유율을 쉽게 뺏지는 못할 것으로 또한 전망을 하고 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