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트래픽 점유율 1위의 삼성, 아직 북미 유럽시장에서는 안통했다!



삼성의 글로벌 스마트폰 트래픽 점유율이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7월 전체 트래픽 점유율은 25.19%로 전월인 6월 25.47%에서 다소 낮아진 수치이다.

현재 애플의 모바일 트래픽 점유을은 24.74%로 삼성과 1%가 채 되지 않는 근소한 차이로 현재 2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태이다.

노키아가 21.75%로 3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LG의 약진이 놀랍다.

반면 LG의 경우에는 6월 2.59%에서 2.74%로 6월에 비해서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상태이다.



[2013년 7월 글로벌 스마트폰 트래픽 점유율]


Mobile Vendor Market Share Perc. (2013년 7월)
Samsung 25.19
Apple 24.74
Nokia 21.75
Unknown 11.09
RIM 3.67
HTC 2.85
LG 2.74
Sony Ericsson 2.37
Motorola 1.4


[6월과 7월 글로벌 스마트폰 트래픽 점유율 비교]

Date

Samsung

Apple

Nokia

Unknown

RIM

HTC

LG

Sony Ericsson

Motorola

Micromax

Other

6월

25.47

25.09

21.96

10.33

3.62

2.93

2.59

2.57

1.45

0.99

2.98

7월

25.19

24.74

21.75

11.09

3.67

2.85

2.74

2.37

1.4

1.14

3.06



북미 및 유럽 등지에서는 안통했나?


현재 북미 및 유럽, 그리고 중국에서는 애플이 현재까지도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가까운 중국의 경우는 15.43%,  일본의 경우에는 3.88%의 점유율로 현재 5% 대를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북미와 유럽 및 기타 지역에서의 점유율을 높이는 것은 여전히 삼성전자에게는 중요한 과제로 남을 듯 하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