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무려 인수금액 14조원이나 들여서 인수한 모토로라에서 선보인 첫 스마트폰 모토X가 8월 1일 정식 공개가 되었습니다.

8월부터 전세계시장에  판매가 될 예정이며 가격은 2년약정기준 199달러로 책정이 되었습다.


안드로이드 4.2 를 OS로 사용하고 있는 모토X는 한번 배터리충전으로 24시간, 통화 13시간사용이 가능합니다.

전면 200만 후면 1000만화소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으며 1080 Pixel HD비디오를 촬영 가능합니다.


실제로 영상을 통해서 확인을 해 보고 나니 가격이나 성능적인 면에서 매력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년 약정기준으로 20만원 초반대 가격이니 특히나 소비자들에게 비용적인 면에서 큰 부담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저가형 스마트폰의 소문만 무성했던 애플과는 달리 모토X를 통한 구글의 발빠른 행보가 돋보입니다.




모토X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주문시 전면과 후면의 색상 선택가능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터치리스 기능을 내세우고 있는 이 기종은 OK Google Now!라는 시작 명령을 통해서 알람설정, 통화 등

다양한 기능을 음성명령을 통해서 실행해 볼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모토X에 관한 간략한 소개 영상입니다.

정식 아나운서 혹은 성우가 아니라서 그런지 말을 너무 빨리해서 좀 아쉽네요.

그래도 일단 한국말이니 못알아 들으시지는 않을 겁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