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의 여전한 강세, 하지만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텀블러가?


여전히 글로벌 SNS시장은 Facebook이 장악을 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Pinterest 그리고 Twitter가 뒤를 잇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하단 그래프를 살펴보면 갑작스럽게 치고 올라오는 서비스가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개발한 텀블러라고 하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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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blr

2013년 1월 66.33 12.21 6.4 6.08 4.38 3.39 0

2월

66.39 12.64 6.43 5.41 4.32 3.2 0

3월

66.14 11.98 7.11 5.01 5.07 3.28 0

4월

69.5 10.17 6.82 5.45 3.43 3.3 0

5월

69 9.27 6.75 5.58 4.1 3.96 0

6월

71.03 8.76 6.54 4.67 4.36 3.35 0

7월

70.48 9.28 7.22 4.87 3.82 3.07 0

8월

70.05 9.33 7.7 4.93 3.73 3.09 0

9월

71.16 8.66 7.59 4.27 4.08 3.21 0

10월

71.62 7.48 7.51 4.15 2.91 2.68 1.67

11월

68.75 6.73 4.92 3.5 2.28 1.91 10.6


 ■ 텀블러(Tumblr) 급성장 배경은 어디에 있나?


텀블러라고 하는 서비스가 왜 급성장을 하게 되었는지 그 원인은 무엇있는지를 한번 짚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물론 저는 사용을 해 보진 않았지만 위키백과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캡쳐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바로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만들어 낸 SNS서비스라고 보시면 될 듯 하겠네요.




이 텀블러의 급성장 배경은 바로 13억 인구를 가지고 있는 중국에서 비롯되었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아래와 같이 중국의 경우를 살펴보면 현재 텀블러가 SNS시장을 장악해 버렸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가 있네요.

중국이란나라는 참고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접속을 공식적으로 허용을 하지 않는 나라 이기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래와 같이 그래프를 확인해 보면 지난 9월을 기점으로 해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가 있을 듯 합니다.

그간 페이스북 사용에 대한 통제에 대해서 막혔던 것을 모두 분출해 내듯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11월 말 현재 40%의 점유율에서 곧 50%대 점유율 진입은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중국에서는 SNS로 트위터가 대세를 이루고 있던 마당에 트위터 입장에서는 뼈아픈 일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