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씨넷(Cnet)다가오는 연말에 최악의 가전제품 선물 TOP5를 선정을 했네요.

다행이 우리나라 기업 제품들은 이 순위에 포함이 된 것이 없지만 여기에 포함된 가전 브랜드들은 수모가 아닐 수가 없을 듯 합니다.

그럼 그 순위를 5위 부터 1위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위 DVD플레이어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고 실제로 노트북이나 게임콘솔등에 포함이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저역시도 노트북 데스크탑을 비롯하여 집에 4개 정도 됩니다.

차라리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선물 하라는 군요.





4위 닌텐도 위유

올해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게임기는 위유가 아니느 플스4와 엑스박스 단 두가지 만을 원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추락하는 닌텐도에게 이번에 씨넷이 한방더 날려 주었네요.





3위 피트니스 트래커

신체활동을 측정하는 도구로 자칫 잘못 선물을 하면 상대방에 살좀 빼라는 의미로 보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이유 인데요.

선물 하지 말고 그냥 혼자서 사서 쓰라는 군요.




2위 크롬북 픽셀

구글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는 몰라도 더 좋은 웹브라우저를 위해 지불을 할 1,300달러는 너무 비싸다는 이유가 그것인데요.

이건 사실상 선물을 하는 사람이 부담스러워서 사주지를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맥북 에어를 사서 쓰라고 하네요.




1위 블랙베리

블랙베리를 사 주는 것은 선물이라고 볼 수가 없으며 그냥 소규모 기업구제라고 하는 악평을 했군요.

모든 플랙베리 제품이 전부 최악이라고 하는 평을 내 놓은 상태 입니다.



물론 실제 이러한 제품들을 원하는 사람도 있긴 할테지만 사실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1위로는 크롬북 픽셀을 꼽아 보고 싶네요.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