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발전과 변화는 이제는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소식을 쏟아내면서 그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얼마전 삼성갤럭시S5에 대한 비공식적인 영상이 나와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었는데 이번에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합작으로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 벤더블 스마트폰을 개발중이라는 소식이 다시 들려 오고 있네요.


무려 구부러지는 각도가 90도?


현재 출시가 된 G플렉스의 경우는 아예 처음부터 곡면형태로 만들어 져서 해당 스마트폰을 눌르면 탄성에 의해서 다시 돌아오게 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이 경우는 구부러지는 스마트폰이 아닌 사실 휘어져 나와서 약간의 탄성을 가지고 있는 정도라고 봐야 할 듯 합니다.

그러나 새로 출시가 되는 제품은 구부러지는 각도가 무려 90도에 가까워 질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 LG전자가 G2, G플렉스의 출시로 인해 해당 스마트폰이 전세계에서 호평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 출시가 될 신제품에 벌써 부터 기대가 모아지는 데요.

이제는 조만간 디스플레이 자체를 접어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이 2~3년 안에는 상용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저 역시도 내년 중 하반기 쯤에는 스마트폰을 교체할 예정에 있는데 신제품 출시가 저를 많이 고민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