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방석위에 올라가서 바짝 서 있는 강아지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주인이 목욕이라도 시키려 했나 봅니다.
강아지는 마치 목욕하기 싫다고 하는 듯이 벽에 바짝 등을 대고 서 있네요.^^
다리가 짧고 배가 불뚝 나와 있어서 더 코믹하고 재미나 보입니다.
이 녀석 보고 있으니 예전에 한창 화제였었죠?
한국말로 목욕하기 싫다고 하는 듯이 "나갈래, 나갈래"라고 말하는 고양이가 생각 납니다.
사람이 억지로 시키는 목욕은 동물들은 다 싫은 가봐요. ^^
그래도 집안 청결과 냄새 방지를 위해서 자주 목욕은 시켜 줘야 겠죠? ㅎㅎ
'재미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장법의 놀라움, 인형보고 메이크업 따라하기... (0) | 2013.05.03 |
---|---|
김여사 보다 더한 김여사 남편? 지상 주차장, 이중주차 금지! (0) | 2013.05.01 |
조직의 보스에게 귓속말 하는 고양이, 형님 있잖아요? (0) | 2013.04.28 |
무서운 검객 할머니...저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0) | 2013.04.28 |
대형오토바이, 고난도 경지의 최고의 찰흙작품 예술 (0) | 2013.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