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방석위에 올라가서 바짝 서 있는 강아지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주인이 목욕이라도 시키려 했나 봅니다.

강아지는 마치 목욕하기 싫다고 하는 듯이 벽에 바짝 등을 대고 서 있네요.^^

다리가 짧고 배가 불뚝 나와 있어서 더 코믹하고 재미나 보입니다.

 

 

이 녀석 보고 있으니 예전에 한창 화제였었죠?

한국말로 목욕하기 싫다고 하는 듯이 "나갈래, 나갈래"라고 말하는 고양이가 생각 납니다.

사람이 억지로 시키는 목욕은 동물들은 다 싫은 가봐요. ^^

 

그래도 집안 청결과 냄새 방지를 위해서 자주 목욕은 시켜 줘야 겠죠? ㅎㅎ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