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에서 만든 프로그램인 유아, 어린이 음악놀이에 손색이 없을 만한 리듬게임 하나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바로 "피아노홀릭"이라고 하는 리듬게임 입니다.

 

체리라고 하는 회사에서 이번에 좀 신경을 많이 써서 만든 작품인 것 같네요.

 

 

 

■ 어플 주요기능 살펴보기

 

구성은 너무나도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각 단계별로 4곡씩 있구요. Easy, Normal, Hard, Hell 이렇게 4단계 모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딱 봐도 가장 쉬운단계의 노래들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요들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Normal 단계까지는 저도 한번 해 보겠는데 그 이상은 저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에 맞춰서 위에서 떨어지는 포인트의 모양도 바꿀 수가 있습니다.

반짝 반짝 작은별은 별모양으로 포인트를 맞춰주면 애기들이 참 좋아하겠죠?

갑자기 조카녀석 애기때 이 노래를 불러주던 생각이 납니다.

 

 

자 이렇게 작은별을 연습해 보기 위해서 별모양의 포인트로 저는 바꿨습니다.

이렇게 구성을 하면 스마트폰으로 만들어진 악기장난감으로 충분 하겠죠? ^^

 

 

 

연주를 위해서 작은 별을 선택했습니다. 첫번째 연주는 B를 받았습니다.

음악을 선택을 하면 오른쪽 화면에서 바로 음악이 나오면서 연주음악을 들려 줍니다.

그걸 몇번 들어보고 난 후 본 게임에 들어가는 것도 좋은 점수를 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이들이 시작하기 전에 음악을 몇번 들려줘 보세요. 그리고 그 다음에 시작을 하도록 하게 하는 거죠.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된 화면입니다.

노래가 쉬워서 그런지 별들도 천천히 그리고 조금 내려오네요. 휴~ 쉬워서 다행입니다.^^

내려오는 포인트가 보라색 건반선에 일치되는 때에 건반을 눌러 주시는 겁니다.

물론 노래를 알고 있다면 그리고 피아노를 조금이라도 칠 줄 아시는 분이라면 그냥 리듬대로 바로 건반을 치셔도 되구요.

 

 

 

드디어 게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두번째 게임의 결과는 퍼펙트 입니다.  S등급을 받아 냈습니다.^^

반짝반짝 작은별 이니 가장 쉬운 단계였습니다.

그래도 좋은 점수를 받으니 기분은 좋네요.

 

 

다음으로 하드(Hard)레벨의 캐논으로 점프를 해서 연주를 해 봤네요.

시작하자마자 반도 못 끝내고 F점수를 받았네요.

역시 초급 단계에서 충분히 연습하고 단계별로 넘어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게임은 성인 뿐만 아니라 특히 유아나 어린이 음악놀이 그리고 교육에 도움이 될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 놀고 있는 스마트폰이 하나쯤 있다고 하면 이거 무료버젼이니 다운받아서 아이들 악기장난감으로 만들어 주시면 돈도 안들고,

아이들 음악감각도 익히게 하고 더불어 게임도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하네요.


 아이폰버젼과 안드로이드 버젼 모두 있으니 사용하시는 휴대폰에 맞춰서 재미난 리듬게임 피아노홀릭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