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기존 주력 스마트폰인 5.2인치 스크린을 가진 G2와 4.7인치 스크린의 G2미니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시리즈를 하나 더 내 놓을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바로 G2 컴팩트(G2 Compact)라고 하는 것인데요.

스마트폰 관련 전문 인터넷 웹사이트 폰아레나(phonearena)의 보도에 의하면 이미 LG전자는 이 제품의 상표출원을 완료를 했고 지난17일 미국 특허청 발표를 통해서 이 제품의 이름이 'G2컴팩트'라는 것을 상표출원이 된 내용을 통해서 그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를 했었습니다.

어떤 스펙으로 개발이 되어서 출시가 될지는 아직은 확정을 할 수는 없을 듯 한데요.

그렇지만 향후 시장전망을 통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번 예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어떤 제품이 향후 출시가 될까?


상표 출원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표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콤팩트라고 하는 뜻은 소형, 압축, 조밀한, 촘촘한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터라 일단 제품 자체가 슬림화 되고 성능은 더욱더 향상이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만 그러한 예상을 깨고 Compact Car가 소형차의 의미를 가지듯이 저가형 저사양 스펙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내 놓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편으로 해 보기도 했습니다.

최근까지 LG전자의 경우는 삼성과 아이폰에 이어서 세계3위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가 최근 저가폰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서 맹렬한 공세를 펼치고 있는 중국의 화웨이나 레노버의 맹추격이 상당히 지금으로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밖에는 없을 거라 여겨 집니다.

특히나 레노버의 경우에는 모토로라까지 구글로부터 인수를 하면서 현재 상당히 위협적인 스마트폰 생산 업체로 성장을 하고 있는 중이니까요.


따라서 이러한 추격을 따돌리기 위한 일환으로 G2의 브랜드는 유지한 상태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을 만들려고 하는 전략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 보기도 합니다.

물론 나와 봐야 알 일이겠지만요.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