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영원할 지 모르는 숙제인 획기적으로 에너지를 보관하고 그 보관된 에너지를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사용할 수 있다라고 하면 그것이야 말로 정말 과학기술의 혁명이 아닐까 합니다.

하이브리드 차나 전기차의 경우에도 결국 성능 좋은 배터리의 개발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될텐데요.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의 경우도 그 기능면에서는 이제는 정말 못하는 것이 없다 할 정도로 우수한 성능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배터리 문제 만큼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수준만큼 올라 서지는 않은 듯 합니다.

씨넷에서는 이번에 스마트폰 배터리에 관하여 교체의 시기와 더불어 조금이라도 그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동영상으로 제작을 해서 배포를 했는데 어떤 내용이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배터리 교체가 필요한 증상 세가지


우선 씨넷에서는 리듐이온 배터리의 경우 수명이 2~3년 정도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증상이 있을 때 교체를 고려해야 하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는 그냥 휴대폰이 오래 가지 않을 때라고 하는 군요.

이럴 경우는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닌 것인지를 확인 하고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자주 스마트폰이 뜨거워 지시는 분들의 경우에 체크를 해 보셔야 겠군요.

정상적인 배터리는 정기적으로 과도한 열을 배출 시키나 문제가 있는 경우는 그 기능이 잘 작동이 되지 않아서 스마트폰이 뜨거워 진다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배터리가 푸풀거나 볼록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거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배터리안의 셀들 중 하나가 터진 것이라고 봐야 하며 이럴 경우 불이 붙거나 혹은 아예 터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바로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갤럭시 노트1,2배터리에서 이와 비슷한 스웰링 현상이 발생을 해서 무상교환을 진행한 적이 있기도 했었죠.


 ■ 배터리 절약의 방법 두가지

먼저 오랜 시간 충전하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밤새 충천기를 꼭아 두는 경향이 있는데 주의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저와 비슷한 분들이 아마도 상당히 많으실 거라 여겨 지긴 합니다.


다음으로는 방전이 되도록 내버려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방전을 시키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시리라 여겨 지긴 합니다.

그래도 가급적이면 주의를 해 줘야 겠습니다.


관련영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상식들도 몇 가지 있지만 저 역시 잘 지키지 않은 사항들이 있으니 잘 준수해 보도록 노력을 해야 겠습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