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거래라고 하는 것과 회계에서의 거래라고 하는 것은 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회계학상 거래라고 하는 것은 자산, 부채, 자본의 증감과 이로 인한 비용과 수익의  발생을 하는 경제적인 사항을 의미를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상품공급 계약서를 작성하고 연봉 5천에 직원을 채용하기로 하는 정하는 행위 등은 아직까지는 자산, 부채, 자본 증감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회계상 거래라고는 보질 않는 다는 것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거래의 이중성과 거래의 8요소에 관해서 최대한 쉽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두가지 사항은 회계원리를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익히고 이해를 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회계학 공부가 상당히 어려워 지게 됩니다.


 ■ 거래의 8요소 및 거래의 이중성에 관한 이해



▷ 거래의 이중성

거래의 이중성이라고 하는 것은 자산,부채,자본의 증감변화가 발생을 하는 경우 차변에 발생한 거래는 반드시 대변에도 같은 금액의 거래가 발생을 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회계원리를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차변(왼쪽), 대변(오른쪽)을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냥 쉬운 예를 하나 들어 보자면 상품을 하나 팔았다고 할 경우 '상품'이라고 하는 자산은 줄어들게 되고 현금이라는 새로운 자산이 들어오게 되는 것 이런 것을 거래의 이중성이라 보시면 됩니다.


▷ 거래의 8요소

분개라고 하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래의 8요소를 외우던 이해를 하시던 해야 합니다.

일종의 규칙이긴 하지만 이해를 해 두시면 훨씬더 수월해 집니다.

다음 순서에 따라서 그 규칙을 익히고 이해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회계의 기초원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자산 = 부채 + 자본


그림으로 표현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각 항목마다 '~의 증가' 라고 아래와 같이 한번 적어 봅니다.


그 다름으로는 반대로 하나씩 대입해서 적는 겁니다.

아직 거래의 8요소 까지는 아니지만 6개의 요소가 이렇게 되면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예를 하나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편에 자산이 감소하거나 부채가 늘어 났다는 말은 일단은 뭔가는 모르겠지만 비용이 발생을 했다는 의미 일테고 그러니 반대편인 오른쪽에 '비용의 발생'을 적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왼쪽편에 자산이 증가하고 부채가 감소 했다는 것은 돈을 벌었다는 의미 이기에 반대편인 오른쪽에 '수익의 발생' 이라고 적으면 되는 것이구요.

이렇게 해서 거래의 8요소를 완성시키면 아래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앞서 거래의 이중성이라고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이야기 해 보자면 거래의 8요소에 따라서 차변과 대변에 계정과목을 기입하는 것이라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예) 상품 10,000원을 외상으로 매입하다.

(차) 상품 10,000 / (대) 외상매입금 10,000 


설명을 드려보자면 상품이라는 자산이 증가를 하였으니 상품은 차변에, 돈을 안주고 외상으로 사와 부채가 늘어 났으니 외상매입금이라는 부채는 대변에 기입을 한 것입니다.

이상 거래의 8요소 및 거래의 이중성에 관해서 간략히 살펴 보았습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