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하나 꼈을 뿐인데?

 

차세대 웨어링컴퓨터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구글 글래스가 일부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들어 났습니다.

현재 8000여명의 얼리어댑터레게만 약 천오백불에 판매되어 체험테스트 중인 구글 글래스가 벌써부더 다양한 이슈들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어쩌면 노이즈마케팅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컴퓨터월드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보자면,

미국 라스베가스의 시저플래이스 카지노의 경우 구글글래스를 착용한 사람의 입장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규정을 위한할 경우 체포당할 수도 있다고 하는 군요.


 

또한 시에틀의 한 카페에서도 구글글래스를 착용한 사람들은 환영받지 못할거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특별한 모임을 갖는 비밀 카페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하지만 이러한 논란이 가중 될 수록 그 만큼 이슈가 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함께 해 보게 됩니다.

연말에 출시가 될 이 제품이 앞으로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킬지 벌써부터 궁금해 지지 않을 수가 없군요.

 

하지만 당장에 출시가 되더라도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인해서 쉽게 구매를 하긴 어려울 듯 합니다.

미국 현지가격이 1,500불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외신 보도에 다르자면 향후 상용화 시에는 500~800불 정도의 가격을 예상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의 가격은 최대 800달러 정도로 예측을 해 보게 됩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