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 2014년까지 대학을 위한 플렉서플 E-Reader 출시계획 발혀

Sony 두께 7mm 무게 358g 초경량 플렉서블 E-Reader

 

 

2014년 3월 출시목표

 

외신 보도에 따르자면 소니는 2014년가지 대학강의를 위한 두께 7mm 무게 358g의 초경량 Flexible E-Reader 런칭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장치는 13.3인치의 크기로, Wifi연결장치, 4GB의 내장메모리, MicroSD카드 슬롯, 1200x1600픽셀,  회색 16단계 명암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충전 후 21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 되고 있습니다.

 

 

 

소니측에서 밝힌 출시 계획은 2014년 3월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디지털 종이장치는 PDF형식의 파일을 지원하고 생성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용자는 선택한 페이지에 메모를 할 수가 있고 아울러 와이파이(Wifi)를 통해서 친구들과 노트를 공유할 수도 있다고 하는 군요

향후 상용화 출시를 위해서 도쿄에 있는 와세다 대학등 일본 주요 대학에서 필드 테스트를 시작 할 것으로 확인 되고 있습니다..
이 장치가 실용화 단계에 접어들 경우 매년 새로운 교과서를 학생들이 살 필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조만간 학교에 E-Reader하나 들고 가는 시대가 올 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