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혹은 출출한 저녁시간 스마트폰하나로 OK

 


밥해먹기도 귀찮고 배는 고파오고, 이럴때 우리는 가끔 각종 배달음식점들이 문앞에 붙여 놓고간 전단지를 뒤지곤 했었죠.

가끔은 문앞에 붙여 놓은 전단지나 광고물들이 귀찮을 때가 많아서 후다닥 재활용 쓰레기통에 버려 버리곤 하지만,

막상 필요할때 찾으면 잘 안보이죠?


 

이제 그럴 필요가 없이 스마트폰만 키시고 터치 몇번으로 음식배달 혹은 출출한 밤 야식을 해결해 보세요.

아주 간편한 앱이 하나 있어서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라는 어플이 바로 그것 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는 웹서비스를 통해서 편리하게 주문을 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요기요 웹서비스 이용해 보기

 

우선 동영상 부터 한번 보고 설명을 시작해 보도록 할까요?

오빠~~ 난 짬뽕~^^

 

 

 

 

■ 어플리케이션 설치해 보기

 

구글플레이에서는 요기요라고 검색을 해 보시면 됩니다.

해당 앱설치 화면에서는 상세한 설명과 함께 동영상 홍보영상도 나오니 한번 쭈욱 둘러보시고 설치를 하셔도 좋을 듯 하네요.

 

 

 

설치용량은 6.42MB로 심플한 편이구요, 앱권한 부분에서는 눈에 띄는 것이 "현재위치"입니다.

아무래도 배달음식 주문을 하려면 위치서비스 연동이 필요해서 그런거라 생각을 합니다.

 

 

 

■ 요기요 앱 실행하고 기능 살펴보기

 

프로그램 실행을 처음 시작하면 처음 딱 한번 묻는 화면이 있습니다.

바로 "위치기반서비스 이용약관" 입니다.

부산에서 서울로 짜장면 시킬 수 없는 노릇이니 이건 뭐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문하는 사람이나 배달하는 사람 모두 이 부분은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입니다.

 

 

 

배달음식점 찾아보기

약관 동의 후에는 여러분들이 음식 혹은 야식배달을 받을 위치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저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있는 본오동이란 곳을 입력해 보았습니다.

 

 

 

내 주변지역 음식점 둘러보기

위치 입력을 완료 후 검색을 누르니 해당 지역의 음식점들이 종류별로 쭈욱 나오네요.

치킨, 피자,양식, 중국집, 한식, 일식, 돈까스, 족발,보쌈, 야식, 분식 등...

요기요 프로그램 실행하다가 배가 고파지는 군요.^^

일단 첫번째로 보이는 치킨집을 선택해 봤습니다.

 

치킨집들이 한줄로 잘 정돈이 되여서 나오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화면 우측에는 별점으로 평점도 확인 해 볼 수가 있구요.

 

 

 

음식 주문해 보기

자 이제 음식점을 하나 선택하고 배달주문을 해 봐야 겠죠?

본오1동에 있는 멕시칸치킨집을 선택하고 메뉴를 살펴 봤습니다.

총 4개의 메뉴중 하나를 선택을 하니 다시 종류별로 오른쪽과 같이 가격이 표시되어 나옵니다.

 

 

 

자 저는 이제 후라이드 치킨을 한번 선택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선택메뉴인 콜라 1.25L도 함께 추가를 했구요.

모든 선택을 완료하고 나니 총 가격표가 오른쪽과 같이 계산이 되여져서 나옵니다.

 

 

자 이제 모든 선택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제 배달받을 상세 주소와 전화번호 그리고 웹로그인시 사용될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주문은 모두 완료가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쪽과 같이 해당 매장의 리뷰도 확인을 한번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즐겨찾기 메뉴 살펴보기

즐겨찾기에서는 최근 주문내역과 내 단골집을 확인을 해 볼 수가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확인이 가능한 부분 입니다.

  

 

 

기타 다른 메뉴들 둘러보기

하단의 "기타 ..."으로 되어 있는 부분에서는 로그인, 친구추천, 회사소개등을 하실 수가 있구요.

참고로 이 앱의 회원가입은 단 한번의 음식주문만으로도 회원가입이 자동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가 필요가 없다는 뜻이죠.

 

 

 

이 앱이 맘에 들면 친구에게 이렇게 추천을 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기요"를 만든 회사가 과연 어떤 회사인지도 확인이 가능하구요.

 

 

 

음식점주에게 초기 광고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요기요

이 앱은 사용자들에게도 물론 유용할 테지만 배달음식점주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초기 가입비도 없고, 약정기간도 없고, 또한 별도의 광고비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죠.

파는 만큼 서로 나눠갖는 상부상조 개념의 어플리케이션인 것이지요.

 

전단지니 기타 다른 홍보비니 하는 것을 별도로 들이지 않아도 되니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에게는 필수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간편하고 사용자와 업주를 잘 배려한 앱이라는 생각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은 생각입니다.

출출할때 혹은 야식이 필요할때 이 앱으로 편리함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