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이 게임은 참 재미나면서도 캐릭터가 너무 우수꽝 스럽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비록 단순하긴 하지만 한번 빠지게 되면 중독이 될 수 밖에 없는 라인젤리…

네이버 라인인 현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승장구를 하면서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현재 3억건을 향해 질주를 하고 있죠?

 

 

대략 어떤 느낌을 주는지 유튜브에 소개된 동영상부터 간략하게 나마 감상 한번 해 보실까요?

영상 또한 참 재미나게 만들어 놨네요.

 


    

■ 게임 설치해 보기

 

일단 제 폰이 안드로이드 폰인 갤럭시S3라서 일단 구글플레이로 와서 설치를 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 분들은 앱스토어에 가셔서 다운을 받으시면 되구요.

설치 용량은 16.57MB로 일반적인 게임에 비해서는 아주 용량이 작은 편 이였습니다.

아울러 게임 실행중에 광고를 띄우지 않기 때문에 앱 권한도 요구하는 것이 상당히 적은 편이였구요.

 

 

    

■ 앱 게임 살펴보기

 

1. 서비스 인증받기

초기 실행화면은 네이버 라인의 화면이 보이네요.

이미 기존에 회원 가입이 되신 분이라고 카카오톡과 연동된 게임처럼 별로의 가입절차가 없이 바로 로긴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일단 편하네요.

 

 

 

약관이 영어로 나오고 있죠? 요게 한국어 버전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일단 네이버라인은 국내 사용자보다 해외 사용자가 월등하게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글로벌 사용자들을 겨냥했다고 볼 수가 있겠네요.

하지만 마지막에는 최종 동의 여부를 한글로 묻고 있네요. 한글이 하나도 안 나왔으면 삐질뻔 했습니다.

이 부분은 각 국가마다 각자의 언어로 물어 볼 것 같네요.

 

 

 

2. 게임 둘러보기

인증절차가 마무리 되고 나니 우스꽝 스러운 캐릭터가 보석을 하나 들고 윙크를 하는 군요.

아울러 WECOME~ 열열한 환영인사도 보내 줍니다.

 

 

 

다음단계로는 게임 진행방식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군요.

비록 영문으로 나오기는 하지만 그림만 봐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용설명을 다 읽고 난 후에 화면을 닫으니 이미 라인젤리를 즐기고 있는 친구들의 등수와 함께 점수가 나오는 군요.

 

 

 

자 그럼 정말로 한번 게임을 즐겨 봐야 겠네요.

이 게임의 수익모델은 루비라고 하는 사이버 머니를 구입해서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냥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기는 하지만 아이템이 있으면 좀더 흥미로운 게임이 가능해 집니다.

 

 

 

번개 모양을 하고있는 캐릭터를 게임중에 터트리지 않으면 마무리가 된 후에 보너스러쉬를 통해서 추가 점수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미숙해서 그런지 겨우 9만점을 조금 넘겼네요.

잘하시는 분들은 100만점도 훌쩍 넘기시더라구요.

 

 

 

새롭게 기록 갱신을 할 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환호하는 캐릭터는 정말 웃지 않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눈물을 흘리면서 양쪽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모습~ 재미나죠?

아울러 레벨업이 되면 좀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타 다른 스마트폰 메신저 연동 게임과 동일하게 라인에 등록된 친구들을 아래와 같이 초대를 할 수도 있습니다.

스팸 날리는 것 같아서 사실 선뜻 초대는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초대를 하면 추가 게임을 즐길 수 잇는 하트를 얻을 수가 있구요.

메시지 상자안에서는 나에게 들어온 선물 같은 것도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아직 아무 메시지도 받은 게 없어서인지 캐릭터가 슬픈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보다 역동적인 플레이를 즐겨보기 위해서는 루비 라고하는 사이버머니를 구매해야 합니다.

앞서 설명한 것 처럼 이 부분이 바로 수익모델이죠.

하지만 레벨업을 할 때마다 감질 맛 나게 조금씩 루비를 얻을 수가 있는데요.

성격 급한 사람들은 구매 하겠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설정 메뉴에서는 소리 배경음악 등을 조절 해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 차례 플레이를 해 본 결과는 꾀나 재미가 있다 였습니다.

각 요소요소 마다 재미를 주는 포인트도 있었구요.

배경음악도 반복은 되고 있으나 귀에 거슬린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를 않았었습니다.

출퇴근 시간 지루한 버스 또는 지하철에서 충분히 즐길만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라인젤리에 대해서 미흡하나마 리뷰를 해 보았습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