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커뮤니티 무한 매거진 빙글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앞서 3가지 정도의 용어를 미리 알아 두지 않고 시작을 하시면 헷갈리실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우선 3가지 용어부터 살펴보고 앱의 전반적인 구성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파티(Party)

동일 주제를 가진 일종의 커뮤티니 개념이네요. 운영자에게 신청을 해야지만 개설이 가능합니다.

 

2. 카드(Card)

사진, 비디오, 글 등의 콘텐츠 기본 단위를 여기에서는 카드라고 정의하고 있네요.

 

3. 클립(Clip)

소장하고 싶은 콘텐츠 측 여기에서 말하는 카드단위를 스크랩 해 둘 수 있는 기능 입니다.

클립을 해 둔 내용은 아래 보이시는 화면의 좌측상단 메뉴버튼을 누른 후 자신의 아이디를 누르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부분을 실행했을 때는 다소 불편함을 느끼긴 했습니다.

이 설명을 보지 않았더라면 클립기능을 활용하고도 콘텐츠가 어디에 스크랩 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개선 되어야 할 사항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무한매거진 빙글앱 실행해 보기

 

인터넷 잡지라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들어가서 실행해 보고 느껴본 결과는 모바일 커뮤니티의 성격이 강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단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회원가입이 필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점이라 생각 합니다. 조금이라도 둘러볼 기회를 주지 않네요.

일단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먼저 파티에 조인을 하라고 나오는 군요.  처음 이 앱에 대한 설명으로 용어 부터 짚었던게 바로 이런 이유 입니다.

그래도 화면 상단에 파티에 대한 용어 설명이 나오는 군요.^^

일단 웹&모바일이란 것을 선택해 봤습니다. 

 

 

 

다음으로는 콜렉션을 선택하라고 하네요.  필수과정이 좀 깁니다.^^

이 콜렉션이라고 하는 것은 여기 회원가입한 사람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 모음이라고 하는 군요.

일단 선택해야 다음으로 넘어 갈 수 있을 듯 하네요.

 

 

 

모든 선택이 완료되고 나니 아래와 같이 깔끔한 UI의 화면이 등장을 합니다.

화면 상단에 제가 선택한 웹&모바일이라고 하는 파티도 보이네요.

과연 어떤 콘텐츠가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첫 번째로 콘텐츠를 선택해 보니 다른 사람과 공유를 해 보라는 메시지가 확 뜨는 군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도 개선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

시작도 해 보기 전에 공유부터 하라고 하니 말입니다.

내용으로는 우측과 같은 화면이 등장을 하는 군요. UI는 상당히 깔끔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콘텐츠를 봤으니 Like도 눌러보고 Clip기능도 활용해 봤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 시피 클립기능은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는 듯 해서 좀 의아했습니다.

이런걸 처음 실행했을 때 뭔가 메시지를 띄워 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면 상단 좌측 리스트 메뉴를 누른 후 자신의 아이디를 선택하면 볼 수 있다"

이런 메시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저도 나름 댓글도 달아 보고 할건 한번 다 해봤네요.^^

 

 

무한매거진 빙글은 영어쓰는 외국인도 많은 모양입니다.

영어로 발행되는 콘텐츠들도 상당히 많더라구요.  오! 영어공부좀 해야 겠는데요? ^^

 

우측과 같이 상단 리스트메뉴를 누르게 되면 이렇게 다양한 구성 메뉴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각종 콜렉션이나 피드 등 여러분들의 관심분야를 찾아서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현재 이 앱은 구글플레이 "뉴스 및 잡지" 카테고리 무료어플 분야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는 어플입니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앞서 말한바와 같이 시작부터 무조건 회원가입을 유도를 하는 것을 지양하고,

사용자들이 둘러 볼 수 있는 기회를 조금이라도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