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이하여 난방기구의 사용이 늘어 남에 따라 그에 따른 화상피해가 많은 시기도 겨울철 입니다.

겨울철 가스비 부담으로 인해서 혹은 빠르게 따듯함을 느끼기 위해서 가정마다 전기 난방기구를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을 텐데 화상이라고 하는 것이 꼭 뜨거운 물질에 닿아서 만이 발생을 하는 것이 아니고 비교적 낮은 온도에 오랜시간 노출이 되었을 경우에도 발생을 할 수가 있기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저온화상은 자각증상이 늦게 나타나 그 만큼 더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가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온수매트 난방기구 등 사용시 저온화상 주의



▷ 저온화상이란?

저온화상은 40 이상의  정도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발생을 하는 화상으로 48도 정도의 온도에서 5분간만 접촉을 하고 있어도 발생을 할 수가 있는 화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저온화상이 무서운 것은 자각증상이 늦어서 일반적인 화상보다도 더 심각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온화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80%가 3도 화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3도 화상은 피부의 표피와 진피, 지방층 까지도 손상이 발생하는 화상을 말합니다.

즉 저온화상을 입게 되면 피부 깊숙한 곳 까지 손상을 입게 된다는 것이죠.


▷ 저온화상 예방을 위한 방법

전기 난로의 경우 1m이상 떨어트려 사용을 하는 것을 권하고 있으며 몸을 자주 움직여서 장시간 난방기구의 열기에 피부의 특정부위가 노출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난방기구는 자동온도 조절장치가 부착된 것을 반드시 사용을 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기장판 대신 온수매트를 많이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최근 온수매트 사용으로 인해서 저온화상을 입었다는 환자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어서 방송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만큼 온수매트 사용에 있어서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특히나 온수매트나 전기장판을 사용할 때에는 음주를 하였거나 혹은 수면제나 감기약을 복용한 이후에는 깊은 잠에 빠져 들 수가 있으므로 사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참고로 온수매트 저온화상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온수매트 위해 조금 두꺼운 담요같은 것을 하나 깔아서 사용을 하면 직접 온수매트와 피부가 닿지를 않아서 저온화상을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하니 따듯한 느낌이 조금 덜 전달이 되더라도 반드시 매트위에 요를 하나 깔아서 저온화상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듯 합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