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타이어의 변신이 놀랍기만 해...

 

 

자동차 바퀴로 신나게 도로를 질주하며 오랜시간을 버텨왔던 타이어가 이제 폐타이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신발로 재 탄생을 해서 사람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네요.

 

쓰다가 버린 것도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저렇게 유용한 물건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마음이 숙연해 지기까지 합니다.

 

 

 

가난한 아프리카 사람들은 여전히 지금도 식량이든 물자든 모든 것이 부족한 상태로 살고 있는 듯 합니다.

그에 비하면 저는 너무나도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마음속으로 감사를 하게 되네요.

 

 

6.25전쟁 이후 우리 부모님들도 저렇게 가난한 시절을 보내셨을 테지만 아끼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사셨기에,

지금의 내가 이렇게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는거라는 생각을 다시금 해 보게 됩니다.

 

내가 필요 없는 것,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명심해야 겠습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