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와 초식동물의 훈훈한 사이? 하지만...
영양인지 사슴인지 암튼 새끼 한마리가 치타 앞에 있네요. 그냥 사슴이라고 할게요.
마치 머리를 쓰다듬는 듯 하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어린 녀석이 치타에게 애정을 표시해 가면서 목에 부비부비를 하고 있네요.
뭐 치타도 싫지는 않은 듯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돌변해 버린 치타 한마리가 어린 사슴의 목덜미를 무는 장면이네요.
순식간에 치타의 식사거리가 되어버리고 만 어린 사슴...
초식동물인 어린 사슴이 착각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저 먹잇감을 가지고 놀았을 뿐이였다는 거네요.
맹수의 본능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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