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필수문서서식 공문서 작성방법과 양식

 

 

정부기관이 아닌, 회사간 공문서 꼭 정해진 틀은 없다!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 아마도 공문서는 필수로 자주 작성을 해 보게 되는 문서중의 하나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기안서, 품의서 등과 더불어 자주 보게 되고 작성을 해야만 하는 문서중의 하나죠.

 

공문서는 주로 기업간이나 어떤 기관과의 공식적인 내용을 주고 받고자 할 때에 주로 사용을 많이하게되죠.

그렇기에 함부로 막 보내서 되는 문서는 아니기에 일정한 형식을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원래 이 공문서라는 것의 유래도 행정기관의 공무상 필요한 공식적인 내용을 주고받는 것에서 비롯된 말이니까요.

 

공문서라고 하니 왠지 좀 거창하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그리 작성이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혹시라도 예전에 워드프로세서 시험을 치루셨던 분들의 기억속에는 자간, 행간, 글자크기 등 꼭 틀에 맞춰서 작성을 하려고 했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하직도 정부기관에서는 딱 정해진 틀에 맞춰서 공문서를 사용하고 있기도 하구요.


 

회사를 대표해서 보내는 공문서! 그래도 기본적인 사항은 지켜야 한다!

 

하지만 회사간 공문서는 공통적이지 않기 때문에 자신들이 몸담고 있는 회사의 문서 형식으로 작성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형식을 무시할 수는 없구요.

 

기본적으로 꼭 포함되어야 하는 사항들은 있습니다.

회사명, 주소, 문서번호, 시행일자, 수신자, 발신자, 제목 내용 이렇게 기본적인 사항은 지켜 가면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첨부된 양식의 틀에 맞춰서 여러분들 회사에 맞게 변경하여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보통 시작은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렇게 시작을 하시고 보내고자 하는 내용을 가급적 육하원칙에 맞게 잘 작성해서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회사를 대표해서 보내는 문서이니 만큼 윗분들 결제도 잘 받으시구요.^^

 

[샘플문서]공문서양식.docx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