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서 뛰어 놀고 싶은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는 분수대 같습니다.
기둥을 타고 오르는 아이의 모습, 그리고 그걸 바라보면서 순수대로 뛰어 들고 싶어하는 다른 어린이...
저만치 그걸 보고 놀라는 할머니의 모습,
그리고 달리는 형상의 조형물을 바라보면서 같은 동작을 취해보는 남자의 모습까지...
참 재미나게 잘 만들어 진 분수대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로 뛰어 들려고 하는 아이의 궁댕이가 반질반질 합니다.
사람들이 하두 만져서 저렇게 된 거겠죠? ^^;;
어느 곳에 있는지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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