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동산 혹은 어릴적 운동회 혹은 소풍때 등장하는 몽실몽실한 솜사탕...
부모님께 놀이동산 가면 졸라서 하나씩 사 먹곤 했죠.
원가는 정말 몇 푼 안되는 것이지만 그 모양때문에 한번쯤은 모두가 먹어 봤을 듯 합니다.
하얀색의 솜사탕을 보면 꼭 눈이 내린 것 같은 모양이죠?
하지만 다 먹고나면 손은 끈적끈적...
그런데 이 외국인 남성은 얼마나 솜사탕을 좋아하는지 초대형 솜사탕을 하다 들고 있네요.
먹는 것도 어렵겠 다는 생각이 들지만 만든 사람도 하여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탕 한포는 너끈히 들어 갔을 양일 듯 보입니다.
한 삼십명 쯤은 달려들어서 먹어도 넉넉하겠네요. ㅎㅎ
하여간 청년의 모습 참 재미나 보입니다.^^
참고로 솜사탕을 영어로는 Candy Fluff라고 하더군요.
겸사겸사 영어 공부도 한번 하고 넘어 가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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