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스키장 개장일 용평스키장 개장 가장 먼저 할 듯

날씨가 갑작스레 추워지게 되면서 스키매니아들에게는 벌써 부터 올 겨울 스키장 개장일이 언제 부터 시작일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을 텐데요.

10월 28일 아침 최저기온을 살펴보면 대관령이 영하 4도, 철원 영하 2.4도, 태백 영하 1.8도를 기록하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며 벌써 부터 겨울이 다가 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만드는 날씨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강원도 지역에 위치를 하고 있는 스키장들이 벌써 부터 개장 준비에 바쁜 모양인듯 보여 집니다.

■ 스키장 개장일, 용평스키장 개장 11월 초 예정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에 위치한 용평스키장은 10월 28일 자정을 넘어선 시각부터 60대의 제설기를 일제히 가동해 인공눈을 만들어 뿌리기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벌써 부터 개장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을 시작하게 된 것이죠.

용평스키장의 첫 인공제설은 지난해보다 하루 정도 빠른 것이라고 하는데요.

용평스키장은 빨리 개장을 할 경우에는 다음달인 11월 8일경 개장을 할 예정이고 늦어도 11월 15일 경에는 개장을 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강원도 지역 스키장 개장일 순서 입니다.

휘닉스파크	평창군 봉평면	2013.11.11
용평리조트	평창군 대관령면	2013.11.12
웰리힐리파크	횡성군 둔내면	2013.11.15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정선군 고한읍	2013.11.15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홍천군 서면	2013.11.22
알펜시아리조트	평창군 대관령면	2013.11.22
엘리시안강촌	춘천시 남산면	2013.11.22
한솔오크밸리리조트	원주시 지정면	2013.11.28
오투리조트	태백시	2013.11.29

검색엔진을 통해서 확인해 본 스키장 개장일정은 휘닉스파크가 가장 빠르긴 한데 최근 언론에 밝힌 바에 따르자면 용평스키장이 11월 8일 개장을 할 경우에는 가장 빠른 개장을 하게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스키매니아 분들은 참고해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