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등의 부동산을 구입함에 있어서 자금이 넉넉하여 한번에 구입을 하면 좋겠지만 부득이 하게도 그러질 못하니 주택금융공사나 또는 은행등 각종 금융기관으로 부터 융자를 받아서 부동산을 구입을 하게 될 텐데요.

이때 융자를 받는 방식에 따라서 초기에 상환해야 하는 비용이 커지거나 또는 이자 부담이 더 많아지게 되는데요.

현재의 자금사정, 그리고 앞으로의 자금사정에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 자금을 융통할지를 미리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고 부동산 구입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원리금균등상환 계산의 방법 및 기타 원금균등상환, 체증식 융자금상환방법에 관한 개념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당상환방식의 이해


▷ 원리금균등상환 계산방법 등

원리금균등상환 계산방법은 요즘 인터넷 포탈에서 원금과 이자율만 집어 넣으면 자동으로 계산을 해 주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따라서 왜 그렇게 되는지 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듯 합니다.

아래 그림으로 이해를 하면 좀더 쉬울 듯 한데요.

매달 갚아나가는 원금과 이자가 동일한 반면 시간이 지날 수록 원금의 상환액은 점점더 높아지고 이자의 상환액은 낮아지는 방식이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자금계획을 사전에 미리 세우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쓰는 방식이기도 하죠.


▷ 원금균등상환방식

가장 심플한 방식의 하나로 예를 들어서 120만원을 빌려서 12개월 만기로 원금균등상환방식으로 갚겠다고 하면 매달 10만원씩 갚고 잔금에 대한 이자를 갚아 나가는 방식입니다.


▷ 체증식 융자금상환방법

이 방식은 저소득층을 위한 유리한 방식으로 원리금이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점자 증가를 시키는 방식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이외에 일반적인 금융기관에서는 사용을 하고 있지 않은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초기에 상환해야 할 원리금이 실제 이자지급액에도 미치지 못할 수가 있기 때문에 대출금이 오히려 늘어 날 수가 있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 저당상환방식에 따른 이자부담액



따라서 자금적인 여유가 있다면 일반적인 금융소비자들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은 원금균등 상환방식이 이자 부담이 가장 적은 방식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다만 원금균등상환 방식은 초기 원리금상환액의 부담이 높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교는 단순히 그림에 의한 비교일 뿐이며 돈의 시간적 가치를 또 계산해 봐야 하기에 어떤 것이 무조건 유리하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