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라고 하는 것은 쉽게 이야기를 해 보자면 부동산이나 동산과 같은 어떤 물건의 가치가 얼마나 되느냐를 분석 평가하여 금액으로 나타내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이것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가격의 3면성을 먼저 고려를 해 보아야 합니다.

가격의 3면성은 비용성, 시장성, 수익성 이렇게 세가지로 나눠 볼 수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격의 3면성에 따른 감정평가의 3방식과 6방법이라고 하는 것이 있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정평가 3방식 6방법



뭐 특별히 어려울 것도 없는 것이 예를 들어 보자면 치킨집을 하나 열어서 장사를 하는데 닭사오는 것을 비롯하여 각종재료비, 가게세 등과 같은 각종 비용을 내고난 후 닭을 얼마에 팔아야 이익을 남길 수 있느냐를 가지고 아마도 가격을 결정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동네에 치킨집이 하나도 없다면 좀 비싸게 팔아도 될 것이고 경쟁하고 있는 치킨집이 많다고 하면 시장상황에 맞춰서 저렴하게 팔아야 할 것이고 뭐 그렇다는 것입니다.


감정평가는 개별물건마다 적절한 평가 방식통해서 가격을 정해줘야 할 텐데요.

아래의 감정평가 3방식 6방법을 통해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3방식 

6방법

시산가격 

특성

비교방식

원가법

복성가격

공급과 비용측면을 강조

적산법

적산임료

원가방식

거래사례비교법

비준가격

균형가격(수요공급의 균형)

임대사례비교법

비준임료

수익방식

수익환원법

수익가격

한계효용에 따른 시장에서의 수요자 반응을 강조

수익분석법

수익임료



3방식과 6방법은 가격의 3면성에 따라서 만들어진 감정평가방식 이므로 굳이 우려 하기 보다는 시장에서에 가격형성 과정을 생각해 본다면 이해를 통한 보다 빠른 습득이 될 것이라 여겨 집니다.


Posted by 앱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