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및 이에 준하는 준부동산과 같은 것들은 일반적인 제품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다른 재화와는 다른 가격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자면 일반적인 제품은 임차의 개념이 없으나 부동산은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소유를 하는 것 이외에도 임대의 개념이 있고 그에 따른 다양한 권리가격들이 생겨 날 수가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동산 가격의 특징 및 부동산 시장가치의 조건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동산 가격의 특성 및 시장가치의 조건



▷ 부동산가격의 특성

(1) 가격과 임료

(2) 소유권 및 기타 권리 이익의 가격형성

(3) 장기적인 배려하에 형성

(4) 개별적으로 형성


위의 내용을 그냥 자연스럽게 풀어보자면 부동산 가격은 매매가격 이외에도 각종 임대료 등으로 구성이 되며 그에 따라서 소유권 이외에도 지상권, 지역권, 전세권, 임차권 등의 권리이익 가격이 형성이 되며 가격은 획일화 되지 않고 개별적으로 형성이 되며 그러한 가격은 장기적 배려하에 형성이 된다라고 풀이를 해 볼 수가 있습니다.

상식적인 내용들을 키워드를 뽑아서 학문적으로 정리를 한 것 뿐이라 여겨 집니다.


▷ 부동산 시장가치의 조건

(1) 통상적인 시장

(2) 출품기간의 합리성

(3) 거래의 자연성

(4) 당사자의 정통성


부동산 시장가치의 조건은 위의 4가지를 모두 만족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통상적인 시장이란 다수의 수요자와 공급자에 의해 경제원칙에 입각하여 형성되는 시장을 말하며, 당사자의 급한 사정과 같은 특별한 동기가 개입되지 않는 거래의 자연성이 있어야 하며 거래의 자연성으로 인해서 시장에 공개되는 기간이 합리적이여야 합니다.

아울러 거래 당사자끼리는 부동산 추이에 대해서 정통할 것, 즉 정보를 충분히 서로알고 있을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 부동산 시장가치의 조건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Posted by 앱플지기